일라이 부인, 시댁이 미국 초호화 대저택? "며느리 안 본다" 결혼 반대 갈등 심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일라이가 부인과 함께 미국 워싱턴의 본가를 찾은 모습이 방송.
가수 일라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워싱턴 저택을 부인에게 소개.
일라이는 저택에 들어서 소파가 놓여있는 공간을 잠시 둘러보던 중 “이제 거실로 가자”고 말해 아내를 놀라게 하다.
과거 일라이와 지연수는 부모님께 말하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에 일라이는 “부모님께 말을 안하고 혼인신고를 해서 많이 서운해하셨을 것”이라고 말을 꺼냈고 부모님은 “정말 서운했다. 우리 아들은 봐도 연수는 안 본다 했다”고 말해 가족 갈등이 컸다고 고백.
일라이 부모님은 “누군지도 모르고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이후 일본 공연에 갔던 아들 일라이가 ‘나는 연수 사랑해’라고 말해 이러다가 아들을 못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