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라위 IS 진압 '말레이 출신 조직원 사망'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세력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이 공동전선을 구축하기로 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국적의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 마무드 아마드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필리핀군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에 따르면 대학 강사 출신 IS 조직원 아마드는 한달 째 이어지고 있는 마우테·아부사야프 등 IS 추종 반군의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마라위시 포위공격을 주도하고 재정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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