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 과자 백종원 푸드트럭 판매업체
지난달 1일 '용가리 과자(질소주입과자)'를 먹고 위에 천공이 생기는 사고를 당한 초등학생 A군의 아버지 정모씨가 후유증을 호소하며 관계당국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정씨는 25일 인터뷰를 통해 A군의 얼굴이 모자이크 되지 않은 동영상이 식약처 홈페이지에 올라가면서 2차 피해를 입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식약처는 최근 용가리 과자로 인한 A군의 사고 이후 액체질소 사용기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 고시안을 신설했다.
김명수 대법원장 안철수 동성애 반대이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정치를 개혁하는 것은 대통령과 또 정부, 국회가 담당해야 될 몫인데 사법개혁은 사법부가 정치적 중립과 독립기구로서 독자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아마 국민들도 그렇고 사법부 내부에서도 신임 대법원장께 아주 기대가 큰 것 같다"며 "제가 보기에도 인사청문회 때 보여주신 여러 가지 모습을 보니까 아주 참 든든하게 생각이 됐고, 그리고 모든 사안에 대해서 답변하시는 게 참으로 성실하면서도 또 아주 침착하셔서 저도 아주 기대를 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