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근황 성폭행 여성 윈터리그 계약기간 지나



2016년 겨울 음주 뺑소니 사고로 미국 비자 발급이 제한 된 강정호(30)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제한 선수로서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때 강정호는 제한선수 신분으로 윈터리그에 참여하게 됐다.

닐 헌팅턴 단장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와의 인터뷰에서 "제한선수로서 윈터리그에서 뛸 수 있는 몇 가지 예외 사항이 있는데, 강정호가 이 예외사항에 해당한다. 이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물론 선수노조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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