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저축현황, 직장인 43%가 저축 꾸준히 못했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지난해 저축을 하다가 중단하거나, 아예 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






저축을 꾸준히 하지 못했다는 응답 비율은 '기혼'이 53.6% '미혼'(39.2%). 


'월급이 적어서'(50.6%, 복수응답) '대출, 카드 연체 등 빚이 있어서'(34.9%), '생활비가 많이 들어서'(31.9%), '물가가 너무 올라서'(31.3%), '월세 등 주거비 지출이 많아서'(22.6%), '갑작스러운 큰 지출이 생겨서'(19.3%), '가족을 부양해야 해서'(16.9%), '평소 씀씀이가 커서'(12.3%) 등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항목 1위는 '주거비'와 '대출금 상환 등 빚'(각각 25.3%) '식비'(13.6%), '자녀 보육비'(6.6%), '여가 및 문화생활비'(3.9%), '부모님 등 가족 용돈'(3.9%), '쇼핑 등 품위유지비'(3.6%), '각종 공과금'(2.7%) 등.


직장인들이 저축을 하는 가장 큰 목적 1위는 '결혼자금'(26%)이었고, '주거비 마련'(22%) '노후대비'(17.3%), '단순 목돈 마련'(17%), '부채 탕감'(5.3%), '여행자금'(2.7%), '자녀교육'(2.4%), '대학원 진학 등 자기계발비'(1.7%), '부모님 부양'(1.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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