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밀경호국 '트럼프 위해선 총 안 맞겠다'던 요원 징계 착수



미국 대통령을 경호하는 비밀경호국(SS)이 지난해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당시 후보)을 경호하지 않겠다고 한 요원을 대상으로 징계 착수.






SS는 트럼프 후보가 암살 위기에 놓였을 때 그를 방어하지 않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콜로라도 주 덴버 지부의 여성 요원 케리 오그레이디의 조사를 현재 진행중.


오그레이디는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제한한 연방 해치법을 위반한 혐의.





SS는 성명에서 "모든 SS 요원과 직원들은 높은 직업의식과 윤리적인 행동을 갖춰야 한다"


"SS는 요원들의 위법행동을 심각하고 신속하게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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